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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래밍/개발환경

간단하게 연습용으로 세팅해보았습니다.

현재 윈도우에 비주얼스튜디오 및 VSCode와 MinGW를 설치해 두었고 작성한 코드를 올릴 생각으로 Git도 깔아놨습니다.


일단 당분간은 이대로 쓸 것 같은데요.


추후에 외장하드를 사서 리눅스를 깔아 쓸 지, 노트북을 살 지, 클라우드 ide를 쓸 지

혹은 어차피 대규모 개발을 하는 것이 아니니 갤럭시탭s4를 사서 요새 주목받은 덱스를 써 볼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.


굳이 지금 사용중인 데스크탑에 리눅스를 깔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.

근 10년도 더 된 일인데 예전에 윈도우-리눅스 멀티부팅을 하다가 시스템이 꼬인 적이 있었거든요.

부트로더를 건드려서 아예 재설치를 했던 적도 있고요.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이 경우엔 fixmbr같은걸로 고칠 수 있었을 것 같긴 합니다.

가상머신을 써도 되긴 하지만 어쨌든 그냥저냥... 별도의 스토리지에 개발환경을 구성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.


아예 개발용 서버를 하나 만들어놓고 원격으로 컴파일만 하는건 어떨까요?

이러면 노트북 하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. 공부할 거리도 생기고요. 뭘 할지 고민하기만 해도 재밌습니다.



2018.12.15.

윈도우 상에서 WSL을 깔아 이것저것 연습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.